단 24시간 만에 2,700만 원 수익내기-경매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공부하는 블로거 정민입니다.

요즘은 사건사고들 때문에 사실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25년에는 기쁜 소식들로 가득한 한 해 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공부하실 내용은 실제 필자가 수익을 낸 이야기로

실전 사례를 함께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책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물건 검색부터 입찰 , 그리고 낙찰 후 매도하기까지 경매 투자의 전 과정을

살펴보았으니 , 이제 이 단계별 과정을 활용해 필자가 수익을 낸 사례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경매 실전 STEP 1~3] 물건 검색 및 분석 ,조사

 

 

2015년 6월에 경기도 파주시의 아파트를 2억 700만 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지역은 새로운 아파트 단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곳으로 경매 물건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을 거라 생각 했다.

이런 곳은 한 번 투자해 보면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떄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매 정보지를 통해 권리분석을 해 보았다.

이 물건은 말소기준권리를 비롯해 모두 매각으로 소멸하며 소유자 (임차인 현황에

나온 김ㅇ인은 소유자의 배우자 )가 점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가 전혀 없었다. 권리분석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아주 쉬운 물건이었다.

 

 

 

 

이 아파트는 2층리하는 단점 때문에 다른 물건에 비해 경쟁자가 적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막상 임장을 가 봤더니 ,2층이지만 앞에 막히는 것이 없어 답답하지 않고

햇빛도 잘 들었다.

 

그길로 아파트 바로 앞 중개사무소 두 곳에 들러 문의한 결과

2억 4천만 원 정도에 매도가 가늫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입찰가를 산정하기 위해 동일 번지 매각 사례를 검색했다.

분명 다른 투자자들도 입찰하기 전에 낙찰가를 찾아서 입찰가를 결정할 것이므로

매각 사례의 금액보다 조금 높게 쓴다면 낙찰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동일 번지 물건들 중 중간층의 낙찰가가 2억 원 초반이어서 2층인

해당 물건도 비슷한 가격에 입찰한다면 낙찰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필자는 입찰 가격을 2억 700만 원으로 정했다.

여기에 취득세를 더하면약 2억 1천만 원이 되고 ,

임장 시 조사한 시세 ( 2억 4천 만원 원)에 비해 3천만

원 정도 낮은 가격이므로 몇몇 비용을 제하고도 1~2천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낙찰 후 수익 STEP 1~3] 잔금 납부 ,명도 및 매매

 

입찰 당일 12명을 제치고 낙찰받았다. 감정가의 80% 정도의 대출을 받았고,

최종 투자 금액은 약 5천만 원이었다. 낙찰 부동산에 점유하고 있던 소유자와는

2개월 뒤에 이사하기로 합의했고, 이사하던 날 소유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고려해 이사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주었다.

 

수리가 필요없는 집이라 명도가 씉나자마자 중개사무소에 매매를 의뢰했는데,

그다음 날 바로 매수자를 만났다.

 

검색에서부터 매매하기까지 이 물건을 처리하기 위해 실제로 투입한 시간은

총 24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물건지에 방문한 횟수는 3회였고,

5천만 원을 투자해서 2개월 만에 세전 2,700만 원은 매우 큰돈이다.

 

필자의 경험담에서 알 수 있듯이 권리분석과 명도가 쉬운 물건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경매 투자는 어렵고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시작 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고,투자로 얻은 수익은 삶을 더욱

여유 있고 안정되게 만들어 준다.

 

사는게 팍팍하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조금만 노력해 보자.

경매투자,절대 어렵지 않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작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동반합니다.

오늘 함께 나눈 경매 투자 이야기가 여러분께 작은 용기와 변화를 드렸길 바랍니다.

 

 2024년가 이제 하루밖에 남지않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