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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명도의 복잡함을 간단하게! 효과적인 준비로 완벽하게 대처하자."

by 뿌리깊은트리 2024. 10. 31.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하고싶은 공부한는 블로거 정민입니다 . 

 

오늘은"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책에서 중요한 여자 혼자서도 잘하는 

명도의 비밀을 파헤쳐보려합니다.

 

저도 같은 여자입장이고  부동산 경매에서는 명도라는것이 

아주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상세하게 다뤄보려합니다 .

 

 

 

점유자를 꼭 만나야 할까?

 

낙찰후 점유자를 찾아가 이사해 달라고 하는  것은 사실 부담감이 엄청난 일이다 . 

남한테 싫은 소리하기가 쉽지않으니 말이다.

 

그래서 초보자 특히 여자분들이 두려워 하는 단계가 바로 명도 인데 

고수들조차 점유자와의 만남을 즐기는 분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명도가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라면 좀더 가뿐하게 넘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어떤분들은 낙찰 후 바로 점유자를 만나기도 한다 . 

 

그러나 초보의 경우에는 , 막상 점유자를 만나도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할지 익숙하지않아

괜히 얼굴을 붉히는 일 생길수 있으니 섣불리 만나지 않는것이 낫다 .

 

게다가 낮 시간에는 대부분 직장일로 집이 비어있어 

만나기도 쉽지않다. 

 

낙찰 당일은 그저 낙찰의 기쁨을 맘껏 즐기도록 하자!

 

이편이 정신 건강에도 좋고 시간도 절약하고 여러모로 이득이다. 

 

 

1단계 , 내용 증명을 보내자 

내용증명서

 

 

낙찰 후 일주일이 경과되면 매각허가가 결정되며,

이 날을 기점으로 한 달 후에 잔금기일이 정해진다.

 

이렇듯 매각허가결정 이후에도 한 달의 여유가 있으니 ,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그동안 낙찰자의 입장을 담은 내용증명을 작성 하도록 하자. 

 

낙찰자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내용증명을 받으면 ,

그 내용 자체에 집중하게 되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냉정하게 뒤돌아 보도록 도울 수 있다. 

 

 

 

 

내용증명은 우체국에서 보냅니다.

가실때 원본 1통 복사본 2통을 준비하시고

원본인 여러 장 일때는 간인하셔야 합니다.

원본과 복사본이 같은지 확인한 후에 원본을 

수신인에게 발송하는 데요 .

내용증명과 우편봉투의 주소는 똑같이 작성하세요. 

복사본 1통은 우체국에서 3년간 보관하고,

1통은 낙찰자가 보관하게 됩니다. 

비용은 1매에 1000원, 1매 추가시 마다 500원 이고

등기료가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2단계. 명도에 효과적인 대화법은 따로 있다. 

 

 

 

점유자들은 세입자든 채무자든 상관없이 이상하리만큼 

낙찰자에게 매우 우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치 낙찰자 때문에 보증금을 잃고 집을 날리게 된 것 마냥 말이다 . 

 

물론 두려운 마음에 그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이해하지만

막상 겪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이럴때 공공의 적을 만들고 3자 화법을 통해 사용을 해본다 . 

 

묘령의 사장님 한 명을 만들어 그 분이 낙찰자고 나는 그 분의 심부를 일처리를 

수행하는 직원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낙찰자는 부동산 투자를 해온 베테랑이고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인정 사정 없이 강제집행을 하는 분이라고 소개를 한다. 

 

이 3 자화법은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할때 일시에

차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다 .

 

 

 

점유자들이 하는 질문들이 비슷비슷합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과 답변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여러번 읽고 연습해서 체득하면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하지만 , 무엇보다 점유자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자세는 잊지마세요 ! 

 

 

 

 

 

오늘은 여자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명도에 대해 공부를 해 보았는데요 .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두려웠던 명도를  나도 잘 해낼수 있겠는데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계속해서 하다보면 아마 어느새 명도 전문가도 되 있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경제 금융 용어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뵙겠습니다 . 

 

오늘 저의 블로그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