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공부하는 블로거 정민입니다.
오늘 함께 공부할 내용은 대중 심리를 이용해 경매 투자하는 방법을
함께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 10년은 써먹을 경매의 기술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부자가 되어가는지 함께 공부 시작해 보겠습니다.
책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대중 심리를 이용해 경매 투자하기 >
경매 투자를 하며 낙찰을 잘 받기 위해선 심리적인 부분도 무척 중요하다.
필자는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투자하는 것을 즐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던 시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가격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며
매입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투자를 했을 때 훨씬 나은 수익을 거두어들였다.
대중들의 투자 심리를 이용한 투자 방법 중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첫번째 , 하락장에서 매입하기
언론에서 부동산에 대해 연일 부정적인 기사가 오르내리는 시기에 좋은 물건을
과감하게 매입한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가 그러했다.
언론 뿐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들도 부동산을 매입하지 말라는 칼럼으로 도배가
되는 시기였다.
이 시기에 매매가격은 추가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모두가 부동산 매입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필자는 매매가격을 염두해 두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철저하게 임대수익이 나올 수 있는 알짜 매물만을 시세외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매입했다.
꾸준히 임대수익이 나오는 물건은 굳이 하락장에서 매도하지 않고,월세를 받다가
다시 상승장이 올 때까지 여유 있게 기다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결과는 필자의 생각이 맞았다. 그 당시 1억 3,800만 원에 매입한 상가는 매월
꼬박꼬박 월세 수입을 가져다 주었고 현재는 시세만 3억 원을 훌쩍 넘긴 상태이다.
두번째 ,대금미납물건 매입하기
누군가 낙찰을 받은 후 대금을 미납한 물건은 괜히 찝찝하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함정이 있는 것만 같다. 이러한 사유로 재매각 물건은
경매 투자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경력(?)이 없는 물건에 비해 결쟁률이
낮아 비교적 낮은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 낙찰가를 산정하는 것도 유리한 편이다.
필자는 이런 물건만 골라서 낙찰 받아 수익을 챙기기도 한다.
세번째, 경매로 취득 후 다시 경매로 나온 물건 매입하기
이런 물건을 보면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부동산이 얼마나 안 좋으면 경매로
취득했는데 또 다시 경매로 나오는 것일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물건은 권리상 하자가 없더라도 권리 분석을 떠나 두려움부터 갖게 되는
선입견이 생긴다.
그러나 잘만 파악하면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잘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기에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이런 물건도 잘 선별해서 다시 경매 시장에 나오게 된 사유가 무엇인지 철저한
분석을 거친 후 공략하는 것도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출발이 다른 선택이 될
것이다. 많은 입찰자와의 경쟁을 피하면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남들이 꺼려하는 물건 속에서 숨은 보물을 찾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이런 물건의 경우에는,
①등기부등본의 채권들을 잘 살펴본다.
만약 금융기관의 근저당 하나만 딸랑 있고, 그 외에 채권이 없다면 해당 부동산에
하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그렇지 않고 근저당 외에 가압류, 압류, 채권들이
함께 이씨다면 부동산의 하자가 아닌 전 소유자의 신용에 문제가 있어 또 다시
경매에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②시세파악 및 하자파악을 정확하게 하면 된다.
시세파악은 종전 낙찰자의 낙찰가격을 파악하여 현 시세와 비교해보면
고가낙찰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 또한 하자 여부의 파악을 위해서는
현장 임장이 중요하다.
현장에 가서 옥상 ,외벽,탐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래 위반건축물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매입한 경우인지도 확인 해야 한다.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인데 주거형 빌라로 사용하고 있거나 , 옥상이나 테라스를
불법으로 증축한 위반건축물도 있으니, 건축물대장을 통해 위반건축물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경매 투자는 때로는 시장의 흐름을 거슬러 나만의 길을 찾아가며,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는 모험과도 같습니다.
대중의 심리에 얽매이지 않고, 철저한 분석과 함께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린다면,
뜻밖의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매 순간이 선택의 기로인 투자 여정에서 느끼는 설렘과 두근거림은,
곧 자신의 신념을 입증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투자는 숫자 이상의 가치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불확실함 속에서도 아름다운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저와 저의 블로그에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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